스웨덴의 통신기기업체 에릭슨이 조직을 대폭 개편한다.
에릭슨은 내년 1월 1일 기해 현행 5개의 사업부문을 3개로 통폐합하는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할 계획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또 고객지원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강구,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에릭슨의 라즈 랑크비스트 최고경영자 (CEO)는 격변하는 시장환경과 멀티미디어를 추구해 가는 통신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기구를 개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릭슨의 사업부문은 현행 공공통신·무선통신·컴포넌트·마이크로웨이브시스템·기업통신등 5개에서 텔리컴 앤드 터미널·모바일시스템·인포컴시스템 등 3개로 조정된다.
텔리컴 앤드 터미널부문은 일반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휴대전화기 무선전화기 케이블모뎀 첨단네트워크터미널등을 담당한다.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모바일 시스템부문은 이동통신시스템및 개인무선시스템등을 관장한다.
인포컴시스템부문은 특히 차세대를 겨냥한 것으로 사업자용 네트워크시스템 솔류션·데이터통신관련 솔류션등을 담당한다.
에릭슨은 이와 함께 1백30여개 지역에 산재해 있는 지사 및 현지법인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 현지시장 대응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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