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니시스(대표 조완해)가 펜티엄 프로세서를 최대 4개까지 탑재하고 이를 다시 클러스터링기법을 통해 상위기종과 연결,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된 유닉스 서버(모델명 SMP6400)를 25일 발표했다.
이번에 한국유니시스가 판매에 들어간 이 서버는 1백66MHz 또은 2백MHz급 펜티엄 프로세서를 단일보드 위에 장착할 수 있는 데다 2GB급 하드디스크드라이브, 5개의 PCI슬롯을 포함한 총 8개의 확장슬롯과 RAID를 내장하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클러스터링 기법을 이용해 펜티엄프로세서를 최대 10개까지 장착할 수 있는 중형 유닉스 서버 「SMP61000」기종과 연결, 운영할 수 있도록 확장성이 크게 향상됐다.
한국유니시스는 『이 제품은 하나의 노드가 정지되더라도 또 다른 노드가 작업을 지속적으로 처리, 복구할 수 있도록 가용성이 혁신된 서버』라면서 『「SVR4/MP」 및 「유닉스웨어」, 「윈도NT」 등 다양한 운영체계의 지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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