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기업체인 동양텔레콤(대표 배석채)이 이동통신 기지국용 안테나 사업에 신규 참여한다.
23일 동양텔레콤은 이동전화 및 개인휴대통신(PCS) 기지국용 안테나를 개발, 다음달부터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이동전화 기지국용 안테나(모델명 DOA-080012,DYA-088008,DPA-086014)는 옴니형, 야기형, 판넬형 안테나 등 3종류다.
또 PCS 기지국용 안테나는 40cm, 1백cm, 1백30cm 높이의 판넬형 (모델명 DPA-181210/186515/189014)과 옴니형 안테나로 가볍고 설치가 용이하며 방수가 되도록 접합부를 처리했다.
이 회사는 이 제품을 다음달부터 아산공장에서 양산에 들어가 이동전화 및 PCS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번 기지국용 안테나 공급을 계기로 이동전화 및 PCS 중계기 등 이동통신부문 장비사업으로 다각화할 계획이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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