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패커드 벨 NEC 제품의 국내공급권을 둘러싸고 마찰을 빚어온 한국팩커드벨NEC와 피비코리아 간의 분쟁이 마무리됐다.
한국팩커드벨NEC는 피비코리아가 그동안의 분쟁에 대한 사과공문을 이달초 보내왔으며 한국팩커드벨NEC를 美 패커드 벨 NEC의 한국지사라고 하는 데도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대해 피비코리아의 한 관계자도 『한국팩커드벨NEC가 한국내 대표성을 가지게 된 것을 인정한다』며 『국내 제품공급권이 한국팩커드벨NEC로 단일화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팩커드벨NEC는 이를 계기로 이달 하순께 신규직원을 모집하는 등 조직을 새롭게 보강하고 내년부터 NEC의 노트북, 20인치 모니터, PC서버 등을 국내에 본격 공급할 계획이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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