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전문업체인 제일물산(대표 강경만)이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디텍터스위치를 개발, 본격 양산한다.
제일물산은 지난 9월 개발한 디텍터스위치를 현재 승인을 획득했거나 승인 절차를 밟고 있는 국내 가전업체에 내년 1월부터 본격 공급한다는 계획아래 최근 중국 청도공장에서 월 70만∼1백만개 정도를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일물산이 이번에 양산하는 디텍터스위치는 CD플레이어, 오디오, VCR, LDP 등의 데크에 입력되는 신호를 감지해 전달하는 스위치로 그동안은 마쓰시다 등 외국으로부터 전량 수입해 왔다.
이에 따라 제일물산이 디텍터스위치를 본격 공급하게되는 내년부터는 상당한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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