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컴퓨터랜드는 오는 23일 서울에 2개점을 포함, 대구, 광주, 평택 등 전국 주요 지역에 7개 매장을 추가로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되는 매장은 서울 10호 양천구 목동점, 서울 11호 광진구 중곡동점, 부산 3호 수영구 광한동점, 대구 3호 북구 태전동점, 광주 2호 북구 문흥동점, 경기도 평택시 독곡동(송탄)점, 구리시 인창동점 등이다.
이에 따라 세진컴퓨터랜드의 매장은 전국적으로 기존 69개점을 포함해 총 76개점으로 늘어나게 됐다.
한편 가전제품, 컴퓨터, 생활용품 등을 통신판매할 세진홈마트는 내달 1일부터 영업을 시작하기 위해 이번 주부터 전국 매장과 언론매체를 통한 본격적인 홍보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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