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RI 네트웍 서비스社는 기업들이 전자문서교환(EDI)작업을 보다 신속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PC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개발,공급에 나선다고 영국 로이터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표준망이나 인턴넷을 기반으로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ARI는 이번에 발표한 소프트웨어 패키지 「메펠」이 자사의 사설 인트라넷인 「ARI 네트웍」이나 인터넷을 통해 전자문서를 보다 빠르게 송수신할 수 있도록 해 준다고 설명했다.
기존 ARI의 AgEDI 플러스 DOS 소프트웨어를 대체하게 될 「메펠」의 가격은 사용기업당 3천∼5천달러정도이며 기존 AgEDI 플러스를 메펠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할인이 된다고 ARI측은 덧붙였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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