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컴팩 컴퓨터는 자사 노트북PC인 「LTE5000」시리즈 신제품 발표와 함께 「LTE」및 「아마다」노트북PC의 가격을 최고 21%까지 내렸다.
美「인포메이션 위크」誌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컴팩이 새로 내놓은 「LTE5400」과 「LTE 5380」 2개모델은 각각 150MHz와 133MHz 펜티엄 프로세서를 탑재한 기업용 하이엔드급으로 연말 성수기를 맞아 수요확대를 겨냥한 것이다.
「5400」기종은 32MB 메모리와 2.1GB 하드디스크,12.1인치 박막트랜지스터(TFT)방식 LCD를 탑재했으며 가격은 5천5백99달러부터 시작된다.또 「5380」은 16MB 메모리와 2.16GB 하드드라이브를 채용했고 가격은 5천4백99달러부터이다.2개 모델 모두 CD롬 드라이브를 옵션으로 채용할 수 있다.
한편 컴팩은 「LTE」의 기존모델및 보급형인 「아마다」 노트북의 가격을 인하했다.
이에 따라 저가모델인 「아마다 1120」가 최고 21% 떨어진 1천4백99달러이고 「1120T」가 1천9백99달러로 13% 내렸다.
또 「LTE 5250」과 「5280」은 18% 내려 각각 3천1백99달러와 3천8백99달러에, 「LTE 5300」은 14% 떨어진 4천3백99달러에 판매된다.
컴팩의 이번 가격인하는 지난주 최대 경쟁업체인 휴렛 팩커드(HP)의 「옴니북」가격인하에 대응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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