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가 PC보안장비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자사가 IC카드를 이용해 개발한 PC보안장비인 「헤지혹(Hedgehog)」시스템을 그룹사에 적용, 운영에서 성공을 거두면서 그룹외 업체 및 기관들을 대상으로 공급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자사영업조직을 통해 직접공급을 추진하는 한편 국내 시스템통합(SI)업체와 협력을 통해 시장 확대를 꾀해 나가기로 했다.
삼성전자가 공급하는 이 시스템은 PC의 부팅제어, 기보드 및 마우스의 잠금기능, 드라이브 제어, 카피제어 등을 기능을 갖고 있어 업계나 각 기관들의 PC보안에 적합한 시스템이다.또 핫키(Hot-key) 및 시간에 의한 화면보호기 구현으로 자동 및 수동에 의한 잠금기능을 수행하는데 이때 키보드 및 마우스에 잠금(Lock)을 걸어 사용자 부재시 타인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특히 하드디스크드라이버(HDD)를 분실했을 때 다른 PC에 접속해도 인식을 할수 없도록 데이터 암호화 기능이 있다. 이 시스템은 보드를 비롯, 카드유닛, 케이블, 디스켓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용자 IC카드가 기본으로 있어야 한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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