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처 전산정보관리소(소장 조기안)는 공무원들이 일과시간후에 전산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야간전산교육과정을 신설, 운영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교육 과정은 3주에 걸쳐 일과후 2시간씩 13개 반으로 나누어 실시되는데 윈도기초, PC통신, 인터넷접속, 정보검색, 전자우편, 문서작성 등 6개 과목으로 구성된다.
전산정보관리소는 오는 18일부터 실시되는 첫번째 과정에 4백20여명의 중앙부처 공무원이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전산교육과 김경서 사무관은 『공직사회의 PC활용 열기가 상당히 높아졌다』며 『앞으로 전산망시설 확충, 전문인력 양성, 다양한 전산교육과정 개발 등을 통해 전산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일주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