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대표 유완재)은 내년도 매출목표를 올해보다 44% 증가한 2천억원으로 잡고 매출의 1.7%인 34억원의 매출이익을 달성하기로 했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최근 확정한 내년도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체질개선을 통한 영업력 강화, 신규사업 개발, SI본부 차원의 수주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공통경비 신설 등 경영방침을 설정했다. 또 CALS와 인트라넷을 지향하는 애플리케이션 제공으로 대고객 서비스를 고급화하고 프로젝트별 손익관리를 시행할 계획이다.
영업 활성화를 위해선 평가제도를 도입, 각급 조직의 기여도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자금관리의 체계화, 정보공용체계 조기정착 등을 추진키로 했다.
〈장길수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4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5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8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9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10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