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평판표시장치 기반기술 개발사업 2차연도 과제가 확정됐다.
이 사업의 총괄주관기관인 한국디스프레이연구조합(이사장 구자홍)은 지난 10월 22일 총괄운영위원회를 열어 액정표시장치(LCD)분야 12개,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PDP)분야 7개 등 총 19개 과제를 차세대 평판표시장치 기반기술 개발사업 2차연도 과제로 확정하고 통상산업부의 승인을 받아 최근 14개 주관기관과 협약체결에 들어갔다.
이번에 채택된 총 19개 과제에는 지난 1차연도의 계속과제로 25∼29인치 모니터 및 AV용 대면적 TFT LCD와 노트북용 저소비전력 TFT LCD의 기초기술과 관련장비, 부품, 모듈기술 개발, PDP의 기초 및 모듈기술 개발 등이 골고루 포함됐다.
내년 9월에 완료되는 2차연도 사업에는 통산부, 과학기술처 등 정부가 지원하는 65억원의 개발자금과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전자, 삼성전관, 오리온전기, 한국디엔에스 등 6개 참여업체가 부담하는 80억여원 등 총 1백45억여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디스프레이조합은 2차연도에 이들 개발과제와는 별도로 평판디스플레이 기술예측과 국제표준화사업을 위해 2억1천2백만원의 사업관리비중 7천5백만원을 각각 투입할 계획이다.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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