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정보통신(대표 이상현)은 금융시장 개방화로 은행, 증권 등 금융권의 전산시스템 수요 확대추세에 부응키 위해 금융사업부 내에 금융솔루션팀을 설치, 금융업무용 소프트웨어 개발에 적극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KCC는 이에 따라 금융솔루션팀 1차 사업으로 딜링시스템을 개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가칭 「첨단딜링정보시스템(ADIS)」 개발에 들어가 현재 약 60% 이상의 공정을 보이고 있어 올 연말경 제품을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회사가 개발중인 ADIS는 로이타의 트라아키 2000 및 연합통신의 TTRS와 연계해 실시간으로 환율 및 한은 매매 기준율을 확인할 수 있으며 외신, 스위프트 시스템과 연계해 계정 및 전문도 자동처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옵션가격 및 위험관리, 자금, 스케줄관리, 지점관리, 한도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셀 및 워드 등과 자료를 자동으로 주고 받게 해준다.
ADIS는 객체지향 업무분석 방법과 3계층 기법으로 개발되는 유닉스 오픈 시스템으로 GUI환경을 제공, 사용자들이 좀더 쉽게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고 있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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