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컨소시엄 구성이 활기를 띰에 따라 인터넷 비지니스를 겨냥한 기업들의 참여가 늘어날 전망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5일 국제전자상거래연구센터(ICEC)가 설립 총회를 개최하는 데 이어 내년 1월에는 커머스넷코리아가 설립된 예정이어서 인터넷 전자상거래를 이용한 국내 비지니스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데이콤, LG정보통신, 삼성전자, 롯데백화점, 조흥은행, 비씨카드, 대홍기획 등 인터넷 비지니스를 추진하고 있는 국내 13개 업체들은 지난 12일 발기인 총회를 개최하고 「커머스넷코리아 설립준비위원회(위원장 박재천)」를 발족시켰다.
커머스넷코리아는 커머스넷 국제조직과 연계 전자상거래 관련 신기술과 경험의 국제교류, 국제표준에 기초한 전자상거래 핵심기술의 개발 및 보급, 커머스넷 글로벌 퍼트너들과의 국제협력 및 정보교환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년 1월로 예정된 창립총회까지 60여개 회원기업을 모집, 이들 기업을 중심으로 5개의 전문분과위원회를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달 컨소시엄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 ICEC는 오늘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가질 계획이다.
ICEC의 소장은 이재규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를, 관리본부장은 삼보알파시스템의 이상구 이사를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컨소시엄에는 삼성전자, 신한은행, 한일은행 등 16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인터넷 쇼핑몰 컨소시엄인 매타랜드 사업도 함께 추진하게 된다.
<장윤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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