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콸라룸푸르=AFP聯合】일본 NEC의 말레이시아 자회사 페르넥온 「텔레컴 말레이시아」로부터 2년간 디지털 전화 교환시스템을 공급할 수 있는 계약을 따냈다고 NEC의 당국자가 최근 밝혔다.
싱가포르 소재 NEC 지역본부의 마이클 부흐홀츠 부사장에 따르면 이번 공급계약은 NEC가 텔레컴말레이시아에 오는 98년까지 70만~80만 회선의 「NEAX61」교환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으로 1백억엔 규모다.
부흐홀츠부사장은 이번 계약으로 NEC가 81년 이후 말레이시아에서 수주한 디지털 전화 교환시스템 공급계약은 4백만 회선분이 넘어 전체 전화교환시장의 50%를 차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아이폰SE4, 이름 바뀌나… “아이폰16E 가능성”
-
2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3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4
“30대가 치매 진단에 마약 의심 증상까지”… 원인은 보일러?
-
5
“애플 인텔리전스 탑재… '비전프로' 어떻게 달라지나”
-
6
오드리 헵번 죽기 전까지 살던 저택 매물로 나와...가격은? [숏폼]
-
7
트럼프가 꼽은 러-우크라 휴전 데드라인… “4월 20일 부활절”
-
8
아이폰17, 카메라 디자인 변경되나… “프로 모델은 직사각형”
-
9
매일 계란 30개씩 먹는 남자의 최후 [숏폼]
-
10
17살에 몸무게가 27kg… '8살'부터 딸 채식시킨 호주 부모 '아동학대 징역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