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과 클라이어트서버(CS)를 동시 지원하는 개발도구기 잇달아 출시돼 인트라넷 보급확대에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ISS, 사이베이스, 다우기술 등 소프트웨어업체들은 최근 인트라넷을 안정적으로 업무에 활용하려는 고객 요구에 부응, 인터넷과 CS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통합 개발도구 및 툴킷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ISS(대표 김흥선)는 미 파크플레이스디지토크(PPD)사와 객체지향방식의 인트라넷 어플리케이션 개발도구인 「비주얼웨이브」의 한글화 및 국내 공급계약을 체결, 웹과 CS 어플리케이션의 통합개발환경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한글화 작업중인 비주얼웨이브 2.0은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 들을 별도의 수정이나 컴파일링 작업을 거치지 않고 바로 웹 환경에서 실행할 수 있는 도구로서 인터넷 표준언어(HTML)자동생성 기능과 객체지향 개념 등을 도입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를 갖고 있는 CS개발도구 「파워빌더」를 공급중인 한국사이베이스(대표 박서일)는 최근 인터넷 전문 개발도구 키트툴 킷을 발표, CS와 인터넷의 통합을 시도하고 있다.
이 회사가 내놓은 인터넷 툴킷은 공용인터페이스(CGI) 및 전용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를 통해 분산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 웹브라우저로 관계형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RDBMS) 자료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해준다.
다우기술(대표 김익래)은 자바 스크립트 기술을 기반으로 소스코드를 바로 브라우저에서 해석하도록 해주는 애플리케이션 개발도구인 「인트라빌더」와 API를 통해 응용프로그램 객체에 직접 연결할 수 있는 개발도구인 「넷다이내믹스」를 출시했다.
업계가 객체지향기술을 이용, 웹과 CS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하거나 관련제품을 내놓고 있는 것은 DBMS 데이터를 웹에 연결시켜주는 기존 CGI 방식이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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