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림시스템(이도휴)은 그동안 주력해 온 오토캐드 등 외국 컴퓨터지원설계(CAD)SW 사업과 병행, 자사의 도면관리 SW 「캐드툴즈」및 지리정보시스템(GIS)SW 「지오베이스」의 본격 영업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거림은 두 분야의 대리점 모집에 나섰으며 대리점 영업과 직판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거림은 이를 계기로 그동안 용역사업 중심으로 전개해 온 GIS분야 사업을 패키지 영업으로 전환하는 등 영업강화를 통해 내년도에 두 분야의 SW판매를 약 20억원까지 늘려나갈 방침이다.
한편 거림은 지난 9월 한국 CAD, CAM쇼에서 「캐드툴즈」와 「지오베이스」를 발표했는데 「캐드툴즈」 영업은 CAD업체에, 「지오베이스」 영업은 엔지니어링 및 지도용역 업체에 각각 맡길 예정이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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