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약품 및 센서 전문업체인 신영(대표 김보균)은 최근 자동차의 연료량을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는 정전용량형 연료레벨센서를 개발했다.
신영은 지난 94년부터 3년간에 걸쳐 개발한 이 레벨센서는 지금까지 자동차에 장착해 온 기존의 플로트방식과는 달리 연료감지 키트에 자체 설계한 주문형반도체(ASIC)를 탑재함으로써 연료의 정밀측정을 가능케 했다.
이 회사는 정밀도는 높은 반면 가격부담이 높아 그동안 산업 및 군수용에만 적용되어온 정전용량형 제품의 가격적인 문제를 해결,처음으로 자동차에 적용하게 됐다며 조만간 양산라인을 구축해 본격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신영은 기존의 연료감지센서로 사용돼온 플로트를 제거함으로써 전체 부피를 줄이고 자동화가 가능하기때문에 양산시 생산원가도 대폭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신영은 이 연료센서와 관련해 정전용량형 연료량 검출장치를 비롯한 4건의 특허를 출원중이며 향후 마이크로프로세서(MPU)를 이용한 고정밀도 제품도 개발해 국내 자동차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다.
<주문정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4000억 온누리상품권 푼다…5조 사회 기여 '시동'
-
2
엔비디아, 韓 R&D 센터 짓는다…젠슨 황 “이미 인력 채용 중”
-
3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결국 '과반' 지위 잃어…2·3 노조는 세불리기
-
4
이통사, 통합요금제 맞춰 온라인 요금제 20~50% 줄인다
-
5
단독애플페이 교통카드 충전에 '카카오페이' 추가된다
-
6
앤트로픽, AI 에이전트 보안 백서 공개… “제로트러스트 적용해야”
-
7
中 지커 “한국서 올해 7X 2000대 판매 목표”
-
8
월급쟁이부자들, 삼성전자 출신 김상효 CTO 영입
-
9
젠슨 황, 최태원-구광모-이해진 총수와 홍대서 '삼소' 회동
-
10
[컴퓨텍스 2026]대만에서도 빛난 'K-반도체 열풍'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