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케이블TV 수신규모가 지난 9월말 현재 1천6백40만세대에 이른다고 도이치 텔레콤(DT)의 조사결과를 인용, 「日經産業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 가운데 올해 1∼9월 신규가입은 57만1천가구로 독일 국민의 케이블TV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의 전체 가구수는 약 3천7백40만인데 9월말 현재 케이블TV망 부설률은 전 가구의 66.1%(연초 64.7%)에 달하며 이 가운데 66.6%의 가구(연초 65.3%)가 수신하고 있다.
한편, 도이치 텔레콤은 케이블TV를 기반으로 해 디지털TV나 인터넷 등의 멀티미디어서비스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내년 초까지 모든 케이블TV망을 디지털로 전환할 계획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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