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컴퓨터(NC) 개념의 주창자인 미국 오라클이 이 제품의 시장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되는 NC 전환 소프트웨어 툴을 발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보도했다.
「디벨러퍼/2000 포 더웹 」으로 명명된 오라클의 NC 전환 소프트웨어 툴은 기존 기업의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코드 수정없이 인터넷이나 인트라넷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자동 변환시켜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고 오라클측은 밝혔다.
따라서 이 소프트웨어 툴을 사용해 NC를 곧바로 운용할 수 있게 됐으나 자동 변환되는 소프트웨어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용으로 제작된 것이어야 한다는 한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용 프로그램은 5백만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디벨러퍼 2000은 올 연말까지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내년 2월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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