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랜드(대표 왕영국)는 유닉스 서버의 파일 및 프린터, CD롬 등 컴퓨터 자원을 윈도95에서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파일시스템(NFS) 소프트웨어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 영업에 본격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의 「리모트 드라이브95」는 윈도95의 커널 모드에서 개발, 32비트 멀티스레딩기능을 충실히 지원하며 서버의 자원을 네트워크 환경 혹은 파일관리자 등에서 마치 PC자원처럼 손쉽게 사용하도록 해준다.
이 제품은 NFS 버전 2와 3을 지원하고 자체 TCP/IP를 내장했으며 유닉스 심벌릭 링크, 한글 텔넷, FTP, 핑 등 기능을 제공한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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