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망을 이용해 팩스를 송수신할 수 있는 인터넷 팩스서버가 국내 처음으로 개발됐다.
인터넷 팩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등림정보통신(대표 변영무)은 인터넷 팩스서버인 「팩스링크 포 인터넷」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E메일과 팩스간은 물론 커넥터를 통해 팩스로 직접 자료를 보낼 수 있는 팩스와 팩스간을 함께 지원한다.
특히 인터넷의 기본 프로토콜인 TCP/IP와 함께 EDI 국제표준인 X.400을 채택하고 있어 EDI망과의 연동도 가능하다.
또 윈도 기반의 관리센터 시스템을 함께 제공,본사의 서버관리자가 사용자 관리는 물론 팩스송신 로그관리,인터넷팩스 송수신 관리를 함께 할 수 있다.
또한 여러곳에 떨어져 있는 인터넷 팩스서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웹서버를 내장했다.
<장윤옥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박윤영의 KT 인사·조직 개편, 1월에 나온다
-
2
오픈시그널 “SKT 품질 신뢰성 지표 선두…KT는 5G 속도, LGU+는 가용성 1위”
-
3
화웨이코리아, 내년 AI 반도체 '어센트 950' 출시…“엔비디아 외 선택지”
-
4
[사설] KT 박윤영號, 첫 인사가 만사다
-
5
[ET톡] '안면인증' 빠진 알뜰폰, 공익 책임은 어디에
-
6
[데스크라인]디지털 난개발
-
7
3분기 스마트워치 시장 화웨이·샤오미 '질주'…삼성만 하락세
-
8
안면인증 우려에 정부 “생체정보 저장 없다”…알뜰폰은 잇달아 도입 중단
-
9
과기정통부, 개인정보 3000개만 저장됐다는 쿠팡 발표에 강력항의
-
10
일본판 '내남결', 日 구글 올해의 검색어 드라마 부문 1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