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아(대표 김익환)가 스위칭모드파워서플라이(SMPS) 시장에 본격 참여했다.
김익환씨와 재미교포 양준열씨, 중국인 두경송씨 등이 총 6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실비아는 최근 법인등록을 마치고 노트PC용 컨버터 및 휴대폰용 어댑터 등 각종 SMPS 개발에 나서는 한편 미국 시스콤社와 와이즈콤社에 노트PC용 컨버터 및 휴대폰용 어댑터와 충전기 등에 대한 샘플 승인작업을 진행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는 당분간은 제품 개발 및 수출에 주력하고 생산은 외주업체에 맡길 방침이다.
<김순기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