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통한 인터넷서비스 제공업체인 미국 뷰콜 아메리카社가 일본에 합작사를 설립하기 위해 현지 업체와의 협력을 모색중이라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 여름 「On-TV」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인 이 회사는 사업전개를 위해 일본내 합작사 설립을 검토중이며 그 사전작업으로 제휴선 물색에 나섰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최근 일본을 방문한 뷰콜의 창업자 죤 벤트레이氏와 죤 스탁키 마케팅사업부장은 수개의 가전제조업체와 제휴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밝혔다.
뷰콜 아메리카는 이미 유럽에서는 합작사 설립을 마쳤으며 카나다와 싱가포르에서도 합작사 설립을 추진중이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수면 부족하면 '음모론'에 빠질 위험 크다”…英 연구진의 분석 [숏폼]
-
10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