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통한 인터넷서비스 제공업체인 미국 뷰콜 아메리카社가 일본에 합작사를 설립하기 위해 현지 업체와의 협력을 모색중이라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 여름 「On-TV」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인 이 회사는 사업전개를 위해 일본내 합작사 설립을 검토중이며 그 사전작업으로 제휴선 물색에 나섰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최근 일본을 방문한 뷰콜의 창업자 죤 벤트레이氏와 죤 스탁키 마케팅사업부장은 수개의 가전제조업체와 제휴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밝혔다.
뷰콜 아메리카는 이미 유럽에서는 합작사 설립을 마쳤으며 카나다와 싱가포르에서도 합작사 설립을 추진중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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