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이 오존층을 파괴하는 특정 프레온가스의 사용 폐지시한을 대폭 앞당긴다.
25일 「日本經濟新聞」 보도에 따르면 印尼와 필리핀은 개발도상국에게는 2010년까지 유예돼 있는 특정프레온가스 제조생산중지 기한을 각기 오는 97년과 98년 까지로 앞당긴다는 것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오는 11월초 美, 日과의 오존층보호 대책회의에서 특정프레온의 생산및 사용증단을 예정보다 13년 앞당긴다고 선언한다. 또 싱가포르 정부도 11월 중순 보충용 이외의 특정프레온가스 사용및 생산을 중단에 관한 일정을 밝힐 예정이다.
이들 정부는 美, 日양국정부의 요청을 받아 대체 프레온기술 이전을 전제로 이같은 방침을 결정내 한것으로 알려졌다.
특정 프레온가스는 냉장고와 에어컨등의 냉매와 전자부품 세적에 사용되는 프레온가스로 오존증 파괴의 주범으로 지목돼 협의를 통해 선진국은 95년중에 이미 생산을 중단했으며 개발도상국의 경우 2010년가지 생산및 사용을 중단키로 결정했었다.
한편 印尼,필리핀 양국의 조기 생산및 사용중단 결정으로 특정프레온가스 최대 사용국인 중국을 비롯, 아시아지역 개발도상국들의 사용및 생산 조기중단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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