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테이프업체인 SKC(대표 장용균)가 기업이미지 제고 및 마케팅의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에 홈페이지(사진)를 개설,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사내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팀을 구성, 2개월 동안의 공동작업을 통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홈페이지(http://www.skc.co.kr)를 인터넷에 개설했다.
이번에 개설된 홈페이지는 필름소재 및 미디어전문업체만이 제공할 수 있는 정보와 지식을 수록하고 있는 데 기업소개, 사업소개, 사보, 쉼터, 리쿠르트, 관계사 등 여섯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보」에서는 월간 사보의 내용 중에서 발췌한 내용과 자료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올려 놓고 있으며 「쉼터」에서는 유명 웹서치프로그램과 주제별로 분류된 2천여개 사이트를 직접연결해 놓고 있어 전문분야에 대한 접근이 용이하도록 만들어졌다.
이 회사측의 한 관계자는 『개설된 홈페이지에 항상 최신정보를 신속하게 게재함으로써 마케팅 및 고객관리에 양방향커뮤니케이션 도구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원철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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