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정보통신은 23일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인터넷을 이용한 가상 국제 비즈니스센터인 「인터넷피아」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소프트정보통신은 이번 설명회에서 미 텔리워드와 월드픽쳐사, 중국 허드슨네트와 희망기술집단등 국내외 5백여 컴퓨터및 유통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인터넷피아 컨소시엄참여를 촉구할 예정이다.
한국소프트정보통신과 미 텔리워드사가 컴소시엄형태로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인터넷피아는 가상점포와 가상오피스텔을 부여해 통신을 통한 제품판매는 물론 일반 사무업무를 볼 수 있도록 가상 비즈니스센터이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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