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코리아가 디지털카메라, 오디오레코더, 휴대형 전화기, 포켓 PC 등 각종 전자제품에 채용되는 휴대형 플래시 메모리 카드의 샘플 출하를 시작했다.
이 제품은 소니, HP, 노키아 등 38개 전자회사가 승인한 미니어처 카드 표준(MCIF)을 따르고 있으며 이미지나 텍스트, 음성데이터 등을 저장, 교환할 수 있다.
AMD코리아는 이 제품이 민수용 시장을 겨냥, 저전력, 저가, 장수명 특성의 메모리 솔루션으로 개발됐으며 2‘4‘8MBR급으로 2.7V 및 5V 등 2종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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