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노이즈 대책 전문업체인 한국노이즈연구소(대표 김영래)가 산업현장에서 급증하고 있는 전자파노이즈에 의한 오동작 및 피해예방을 위해 「현장 노이즈 출동서비스」에 나섰다.
한국노이즈연구소는 최근 들어 휴대폰, TRS, HAM, 무전기 등 각종 무선 통신기기의 보급확대와 이동통신 기지국 수의 증가 등으로 유해전자파에 의한 산업현장, 병원, 연구소, 사무실 등의 고성능 전자, 통신장비의 오동작과 인체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데 대응, 전자파출동 진단측정 및 대책서비스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전문엔지니어로 구성된 별도의 현장노이즈 대책 전문팀을 구성하고 고객의 요구에 따라 즉시 현장출동이 가능한 출동차량을 마련, 운용에 들어갔다. 이 차에는 현장에서 쉽게 전계 및 자계강도를 측정, 정밀분석이 가능한 이탈리아 PMM社의 휴대형 스펙트럼분석기, 각종 안테나 및 프로브, 응급처치용 대책부품 등을 탑재하고 있다. 문의 (0331)263-0409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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