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전자산업(대표 유병화)이 중국 청도공장의 14인치 컬러 TV용 DY 생산능력을 크게 늘린다.
오성전자산업은 최근 일본 도시바社와 연간 2백40만달러어치의 14인치 컬러TV용 DY 수출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대우전자의 주문량도 늘어나고 있는데 따라 내달부터 청도공장의 DY 생산능력을 현재의 10만개에서 2배 이상 확대하기 위한 라인증설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청도공장에서 현재 월 6만개의 DY를 생산, 전량 대우전자에 공급하고 있는데 최근 대우전자의 14인치 컬러TV용 DY 주문량이 월 2만개 정도 늘었으며 도시바로부터도 내년 1월까지 일본 및 싱가포르공장에 총 20만개의 14인치 컬러TV용 DY를 공급해 달라는 주문을 받아 이달 2만5천개를 수출하고 내달부터는 5만∼7만개씩 선적키로 했다.
〈김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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