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스크 드라이브업체인 아이오메가는 지난 3.4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6배 늘어났다고 英「로이터 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아이오메가는 3.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의 8천4백만달러보다 3배이상 많은 3억1천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순익은 2백만달러에서 1천2백80만달러로 증가했다.
이 회사의 매출과 순익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지프(Zip), 재즈(Jaz), 디토 등 이 회사가 개발한 새로운 형태의 디스크 드라이브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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