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블룸버그 聯合】 미국 AT&T는 육상 사업에만 전념하기 위해 해상 장비와 해저 통신시스템을 제작하는 해저 자회사를 인수할 회사를 찾고 있다고 최근 말했다.
뉴저지주 모리스 타운에 있는 AT&T서브머린 시스템스社는 56년 세계 최초의 대서양 횡단 전화 케이블을 설치한 바 있으며 현재 연간 매출은 약 8억5천만달러에 이르고 있다.
AT&T의 마크 베이커 대변인은 『이 자회사가 AT&T의 일부 다른 사업만큼 새로운 AT&T의 핵심 서비스에 긴요하지 않다는 것이 명백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속보트럼프 “우크라 종전협상, 잘 되면 몇주내 타결”
-
2
“전작 실패에도 출시 연기 없다” …아이폰 에어2, 내년 가을 나온다
-
3
“삼키는 장면이 거의 없어”…85만 먹방 유튜버 '핫도그 먹뱉' 딱 걸렸다
-
4
美 금리 인하 기대에 귀금속 '폭등'…金·銀 연일 사상 최고가 경신
-
5
대만 동부 해역 규모 7.0 강진…대만 전역서 진동 감지, 반도체 공장 일시 대피
-
6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 레빗, 둘째 임신 공개…내년 5월 출산 예정
-
7
인간 최고 속도 돌파… 우사인 볼트보다 빠른 고속 '로봇견'
-
8
물속을 흐물흐물 움직이는 '가오리형' 수중 로봇
-
9
日 나고야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 목 자른 범인은?…현직 경찰관 등 2명 수사
-
10
이란 화폐 가치 사상 최저로 '폭락'… 분노한 상인들 거리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