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제전신전화(KDD)가 휴대형 단말기를 사용해 세계 어디서든 전화나 데이터통신을 할 수 있는 위성통신서비스 「인마샛 미니M」서비스를 지난 17일 개시했다고 「日本經濟新聞」이 보도했다.
인마샛(國際海事위성기구)의 정지위성을 이용하는 미니M서비스는 현재는 인도양 상공에 있는 위성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시아, 중근동, 유럽지역에서만 서비스가 가능하다. 내년 봄까지는 태평양과 대서양 상공에도 위성을 발사, 세계 모든 지역에서 발신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미니M서비스용 단말기의 가격은 약 40만엔이고 통신료는 해외에서 일본에 걸 경우 1분 3백엔이다.
그러나 이 서비스에 사용하는 단말기는 크기가 노트북PC보다 작지만 무게는 2.3kg이다. 따라서 이는 무게가 4백g되는 단말기를 사용하는 이리듐계획등이 98년이후 실용화될때까지의 과도적인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마새트는 이리듐에 맞서 손바닥 크기의 단말기를 사용하는 ICO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이의 서비스는 이리듐보다 늦은 99년에 개시되기 때문에 그 대응책으로 미니M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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