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암산업(대표 노시청)이 아모포스 코어 및 로터리트랜스 사업에 참여했다.
보암산업은 최근 로터리트랜스용 코어의 양산에 들어간데 이어 이를 이용한 2,4,6채널 로터리트랜스를 개발, 이달부터 본격 생산한다고 17일 밝혔다.
보암산업은 국내서 코어를 생산, 중국공장에서 로터리트랜스를 조립생산할 예정인데 앞으로는 로터리트랜스용 코어도 중국에서 직접 생산할 예정이다. 보암산업은 이와함께 특수 코어인 아모포스 코어와 이를 이용한 초크코일도 개발, 월 1만∼2만개 정도의 규모로 생산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아모포스 코어의 국내수요가 적은 만큼 우선 수출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번 보암의 사업참여로 국내 아모포스 코어 생산업체는 기존 한국코아, 유유를 포함해 3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이창호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