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네트워킹장비업체인 시스코 시스템스가 소프트웨어업체인 넷시스 테크놀로지社를 인수키로 했다고 美 「월스트리트 저널」紙가 최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시스코는 현금과 주식교환을 통해 총 7천9백만달러 규모의 이번 거래를 성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5년이래 넷시스의 주식을 일부 소유하고 있던 시스코는 이번 완전 인수를 통해 넷시스를 엔지니어링팀에 통합, 인터넷을 비롯한 네트워크 설계부문 효율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춰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넷시스는 50명의 종업원을 두고 있는 중소규모업체로 컴퓨터 네트워크의 모델링및 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왔다.
한편 시스코는 내달말경이면 인수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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