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대표 유기범)은 강원도 속초초등학교에 멀티미디어교실을 구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초등학교의 멀티미디어교실 구축은 속초초등학교가 국내 처음으로 대우통신은 이번 멀티미디어교실 구축으로 97년부터 시행될 초등학교 멀티미디어교실 구축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속초초등학교의 멀티미디어교실은 네트웍 서버 1대와 교사용 PC 1대, 학생용 PC 50대를 근거리정보통신망(LAN)을 통해 TV, VCR, 캠코더 등의 각종 시청각장비와 연결, 시청각을 이용해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교사와 학생사이의 쌍방향 대화식 수업이 가능하다.
한편 15일 속초초등학교의 강당과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린 교육부의 컴퓨터교실 시범발표회에 70여명의 전국 15개시도 교육위원회 관계자 및 2백50여명의 전국 2백개 초등학교 학교장 및 담당교사 등이 참관했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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