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의 외장재로 쓰이고 있는 소재는 크게 플라스틱으로 대표되는 합성수지와 철판, 목재 등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들어 가전업계에도 디자인의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이러한 외장재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와 HIPS(High Impact Polystrene)는 현재 가전제품의 고급외장재로 쓰이는 대표적인 합성수지 소재이다.
이들 소재는 튼튼하면서도 광택이 뛰어나고 표면이 매끄러워 가전제품을 고급스럽게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색상을 혼합하거나 특수효과를 내기 위해 표면처리를 하는 후가공작업도 수월해 날로 용도가 확대되고 있다.
ABS는 주로 전화기, 전기밥솥, 세탁기의 도어부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며 HIPS는 ABS에 비해 다소 광택효과는 떨어지나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다는 장점으로 인해 TV의 브라운관 프레임, 오디오 등의 외장재로 채용된다. 하지만 최근들어 코팅이나 도장기술이 발달되면서 이 두가지 소재는 상호 대체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유형오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4000억 온누리상품권 푼다…5조 사회 기여 '시동'
-
2
엔비디아, 韓 R&D 센터 짓는다…젠슨 황 “이미 인력 채용 중”
-
3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결국 '과반' 지위 잃어…2·3 노조는 세불리기
-
4
이통사, 통합요금제 맞춰 온라인 요금제 20~50% 줄인다
-
5
단독애플페이 교통카드 충전에 '카카오페이' 추가된다
-
6
앤트로픽, AI 에이전트 보안 백서 공개… “제로트러스트 적용해야”
-
7
中 지커 “한국서 올해 7X 2000대 판매 목표”
-
8
월급쟁이부자들, 삼성전자 출신 김상효 CTO 영입
-
9
[컴퓨텍스 2026]대만에서도 빛난 'K-반도체 열풍'
-
10
젠슨 황, 최태원-구광모-이해진 총수와 홍대서 '삼소' 회동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