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자공업(대표 이창원)이 올들어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백색가전용 커넥터관련 해외전시회 및 전문세미나를 개최하거나 참여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들어 전문전시회 겸 세미나를 2회에 걸쳐 개최, 기존에 일본의 JST 및 일본AMP가 장악해 온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으며, 최근에는 중남미시장에서 커넥터 및 압착기의 판매확대를 위해 멕시코지역의 대리점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지역을 공략하기 위해 9일부터 개최된 싱가포르전자전에 참여했으며, 내년에는 유럽 및 미국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시장공략 제품을 기존의 솔더리스터미널 중심에서 최근 커넥터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스트립타입 제품으로 전환함으로써 내년에는 해외시장에서의 실적을 전체 매출액의 25%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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