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회로 감시용 카메라 전문 생산업체인 (주)바이텍전자(대표 전건)가 1년간 총 2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데스크톱 화상회의용 컬러 디지털카메라 「MX-Ⅰ, 〈사진〉」 시리즈 2종을 개발, 오는 15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바이텍이 개발한 컬러 디지털카메라는 PC 및 인터넷 사용자가 일반 전화선을 이용해 손쉽게 화상회의를 실시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됐으며 카메라 내부에 마이크를 내장, 별도로 컴퓨터용 마이크를 설치하지 않아도 인터넷을 통한 디지털 전화나 음성, 화상회의가 가능하다.
제품 외형 디자인은 통상산업부 산하 디자인포장개발원에 의뢰,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 로고를 형상화한 곡선과 비대칭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PC 주 사용층인 신세대 취향에 맞도록 디자인적 요소를 대폭 가미했다.
바이텍은 소비자층에 따라 제품을 차별화해 수평해상도 3백30본에 최대 27만화소를 지원한 보급형 제품과 수평해상도 4백80본에 최대 41만화소를 지원한 전문가용 제품 등 2종의 디지털카메라를 공급할 계획이다. 문의 (0343)67-2327
〈남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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