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가 「자동균형시스템」을 채용한 드럼식 세탁기(모델명 SEW-745DW)를 개발했다.
드럼식 세탁기에 처음으로 채용된 이 자동균형시스템은 수평으로 놓인 세탁조가 회전할 때 세탁물이 일정한 방향으로 쏠림에 따라 발생되는 불균형 상태를 이동식 밸런스로 해소시켜 드럼식 세탁기의 단점인 진동과 소음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자동균형시스템의 채용으로 인해 소음도를 최저 52㏈ 수준으로 낮추고 세탁기의 무게도 69㎏으로 줄였다고 밝혔다. 또한 세탁코스는 퍼지, 급속, 울, 기억 등 4단계로, 세탁수의 온도는 40.60, 90도 등 3단계로 세분해 물과 소비전력을 줄일 수 있도록 했고 3중 낙하물살을 채용, 세탁균일도를 보강했다.
삼성전자는 이 드럼식 세탁기를 다음달부터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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