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용 리드선 전문업체로 콘덴서용을 주력 생산하고 있는 삼아전공(대표 유의수)은 11월부터 생산량을 현재 월 2백톤 규모에서 50톤 가량 늘린 2백50톤으로 끌어올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증산은 올해부터 거래를 시작한 독일지역의 주문량이 증가한데다 현재 공급협상을 진행중인 프랑스업체와의 계약체결에 대비한 것이라고 이 회사는 말했다.
한편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일본과 동남아 등 해외에 수출해 온 이 회사는 지난해 1백억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올해에는 이같은 증산에 힘입어 1백2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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