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블룸버그】 미국의 AT&T사는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구매를 보다 쉽고 안전하게 하기 위해 온라인 구매서비스를 확충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를 위해 AT&T는 온라인 구매에 참여하는 업체들에 등록비 5백달러와 월 3백95∼5백95달러의 사용료로 자사 사이트 설치와 유지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방문, 신용카드의 사용승인과 광고게재, 전자카탈로그 제작 등을 지원하는 「안전구매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25달러 이상의 물품을 구입하면 1백분짜리 AT&T 장거리전화 무료사용권을 받게 되며 비승인사용자 거래로 판명될 경우 대금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
AT&T의 보브 앨런 회장은 『우리는 인터넷상의 사업이 안전하고 쉬워질 것이라는 점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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