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제조장비시장의 지난 8월 BB율(출하액 대비 수주액)이 0.72를 기록, 이 시장의 수주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電波新聞」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1.15를 기록한 미국 반도체장비시장의 BB율이 7월에 0.76으로 떨어진 데 이어 지난 8월 다시 하락했다.
8월 이 시장의 반도체장비수주액은 9억2백70만달러로, 지난달보다 9%,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6% 감소했다.
출하액은 12억5천만달러로 7월 확정치와 비교하면 4% 정도 감소한 수준이나, 이 액수는 반도체생산이 가장 활발했던 지난해 8월과 비교하면 19% 증가한 것이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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