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켄우드사의 오디오를 수입판매하는 해태전자(대표 신정철)가 이달초 미니컴포넌트를 채용한 4단분리형의 AV시스템(모델명 UD755, 사진)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6장의 CD를 연속해서 들을 수 있는 CD체인저와 돌비잡음감쇄회로를 채용한 더블데크를 비롯해 자기장 형성에 따른 잡음을 방지하는 방자용 스피커시스템으로 구성됐다.
또 크리스탈아크릴패널을 채용해 디자인이 산뜻하며 7개 대역에 걸친 전자식이퀄라이저와 40개의 방송국을 기억할 수 있는 고감도 튜너를 채용했다.
이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1백35만원인데 돌비서라운드스피커와 서브우퍼스피커는 별도로 판매된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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