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소프트웨어가 홈소프트 시리즈의 하나로 초등학생용 기초영어교육 CD롬 타이틀인 「스모카와 마법의 섬」을 출시했다.
초등학생이 학교에서뿐 아니라 집에서도 재미있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제작된 이 타이틀은 알파벳에서부터 초등학생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영어단어 3백개를 게임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들은 수수께끼의 생명체인 스모카와 함께 신비에 싸인 마법의 섬에 우연히 당도한다. 이 섬에는 「ABC Ground」를 시작으로 「Nature World」 「Wonder Park」 「Play Town」 「Dangerous Zone」 등 다섯군데의 모험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 각각의 모험세계는 해적선 보물찾기, 스핑크스의 퀴즈풀기, 단어와 뜻 연결하기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알파벳 대문자, 소문자와 3백개의 영어단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먼저 알파벳을 공부하는 「ABC Ground」에 도착한 어린이는 대문자와 소문자를 배워야 한다. 만약 알파벳을 완전히 터특하지 못하면 모험의 세계를 계속 여행할 수 있는 패스포트(여권)를 얻을 수 없다.
첫 과정을 통과한 어린이는 패스포트 확인 후 「Nature World」에 들어갈 수 있다. 이곳에 들어가면 영어단어를 맞추어 감춰진 보물을 찾는 해적선을 비롯해 수많은 동식물의 이름을 배우는 네이처 파크와 온실로 가는 세갈래 길이 나온다.
세번째 코스인 「Wonder Park」에서는 이집트 피라미드 앞에 서있는 두개의 스핑크스가 내는 듣기평가식 문제를 맞추는 게임이 기다리고 있다. 이 게임을 통해 어린이들은 영어청취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마지막 코스인 「Dangerous Zone」에선 문제를 풀어 섬에 마법을 건 괴물을 물리쳐야 한다. 그야말로 어려운 코스인데 영어단어와 뜻, 철자를 확실히 이해하고 있는 어린이만 문제를 풀 수 있다.
한편 학습내용을 어렵게 느끼는 어린이를 위해 레벨이 낮은 「베이비코스」도 마련돼 있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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