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컴퓨터 공급업체인 한국컴퓨터(대표 박명식)가 지리정보시스템(GIS)사업에 나선다.
4일 한국컴퓨터는 교통정보분야를 중심으로 한 지리정보시스템(GIS) 사업에 참여키로 하고 향후 3개월 간 자체 시범사업 및 엔지니어 양성에 주력해 내년부터 사업부를 출범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컴퓨터는 지난 1일 제나시스코리아와 협력계약을 맺었으며 GIS 툴 「제나맵」을 구매했다.
한국컴퓨터측은 『최근 교통GIS 사업을 줄곧 모색해 왔으며 모 대기업과 공동으로 차량항법장치(CNS) 등와 연계한 사업추진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이재구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