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컴퓨터 공급업체인 한국컴퓨터(대표 박명식)가 지리정보시스템(GIS)사업에 나선다.
4일 한국컴퓨터는 교통정보분야를 중심으로 한 지리정보시스템(GIS) 사업에 참여키로 하고 향후 3개월 간 자체 시범사업 및 엔지니어 양성에 주력해 내년부터 사업부를 출범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컴퓨터는 지난 1일 제나시스코리아와 협력계약을 맺었으며 GIS 툴 「제나맵」을 구매했다.
한국컴퓨터측은 『최근 교통GIS 사업을 줄곧 모색해 왔으며 모 대기업과 공동으로 차량항법장치(CNS) 등와 연계한 사업추진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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