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영화사 F비전(대표 이택근)이 「귀주이야기」의 촬영감독 지샤오우닝이 참여한 방화 스릴러물 「사이코파스(가제)」의 제작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사이코파스」는 일본에서 활동해 온 홍명욱 감독(36)의 충무로 데뷔작으로 「귀주이야기」의 촬영감독 지샤오우닝 등 국제적 지명도가 높은 중국 및 일본 출신 스태프들이 대거 제작에 참여할 예정이다.
F비전 이택근 대표는 『이유 없이 살인을 저지르는 「정신질환자(Psychopath)」를 통해 우리사회의 병리현상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를 담고 싶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일본 작가가 쓴 동명의 원작 시나리오 각색 등 프리 프로덕션 작업을 진행 중이며 다음달 중순 촬영을 개시, 내년 상반기 중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사이코파스」의 마케팅은 「지상만가」 「용병이반」의 기획홍보사인 (주)CMS가 맡게될 예정이다.
<이선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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