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산업(대표 황인길)은 황인길 사장 등 국내 단위 지역별 공장장 6명과 마이크 오브라이언 필리핀공장 총괄사장 등 필리핀 현지 공장장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10월 2.3일 양일간 「한, 비 합동 기술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아남산업이 세계화 및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90년 필리핀에 진출한 이후 처음 열리는 회의로 선진 반도체 생산기술 정보 교환 및 차세대 반도체 기술 논의를 통해 상호기술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다.
<김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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