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가 요리 종류에 따라 온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파티쿠커(모델명 KFC-9510G)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저 70도에서 최고 2백도까지 조절되는 자동온도조절기가 부착돼 요리 종류에 따라 온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본체에 히터를 직접 부착했기 때문에 조리시간이 단축되고 에너지 효율성도 우수하다.
제품 내부에는 실버 메탈릭이란 소재로 특수 코팅돼 있어 음식물이 눌러붙지 않으며 이를 본체와 분리할 수 있어 사용 및 세척이 편리하다.
뚜껑에는 화기에 강한 내열 강화유리가 채용돼 뚜껑을 열지 않고도 조리되는 상태를 볼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3만6천원.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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