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저항기 전문업체인 성실전자(대표 방서연)가 고신뢰성 알루미늄 하우징 권선저항기를 개발했다.
이 저항기는 소형이면서도 대전력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알루미늄 하우징을 채용, 내부열이 빠르게 외부로 방출되도록 설계했다.
방산장비, 지게차, 모터제동장비 등에 응용되는 이 저항기는 허용오차가 1% 이내로 신뢰성이 높고, 동니켈과 니크롬합금으로 몰딩해 주위환경으로부터완벽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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