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저항기 전문업체인 성실전자(대표 방서연)가 고신뢰성 알루미늄 하우징 권선저항기를 개발했다.
이 저항기는 소형이면서도 대전력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알루미늄 하우징을 채용, 내부열이 빠르게 외부로 방출되도록 설계했다.
방산장비, 지게차, 모터제동장비 등에 응용되는 이 저항기는 허용오차가 1% 이내로 신뢰성이 높고, 동니켈과 니크롬합금으로 몰딩해 주위환경으로부터완벽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권상희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SK·마이크론 3사, HBM 16단 격돌…엔비디아 개발 주문
-
2
쿠팡 김범석 첫 사과…국민 분노 잠재울까
-
3
네이버 자율주행로봇, 실외까지 나온다…'룽고' 안전 인증 받고 상용화 발판
-
4
쿠팡, 정보유출 보상으로 '1인당 5만원 쿠폰' 지급…1조6850억 규모
-
5
수출 7000억달러 돌파...세계 6번째, 반도체 필두 주력 제조업 강세 지속
-
6
현대차, 새해 신차 7종 출격…슈퍼사이클 시동
-
7
반도체 기판, 원자재가 급등·단가 압박 '이중고'
-
8
삼성·KT·NHN·메가존·베스핀…멈춘 국가망 살릴 '구원투수' 등판
-
9
용인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토지보상 개시
-
10
가루 뿌리면 1초만에 '지혈' 마친다...KAIST, 전투원 생존성 높일 지혈제 개발
브랜드 뉴스룸
×


















